오사카 스시집을 소개합니다. すし処 築地 Sushi dokoro Tsukiji구글 평점 4.8점인 현지인 스시집입니다. 위치는 신사이바시 근처로,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10여분 거리입니다. 이 간판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그럼 아래와 같은 문이 나와요. 여기를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바로 요런 가게가 나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고 10피스짜리 세트 두개와 맥주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세트 메뉴판은 사진이 없네요! 가격은 7600엔. 나중에 보니 참치무침? 같은 반찬과 함께 받는 자리값이 인당 200엔씩 있더라구요. 진짜 맛있었어요! 엄마가 속이 안좋으셔서 제가 4피스나 더 먹었는데도 다 맛있었습니다. 숙성이 잘되어있어서 입에 넣으면 그냥 녹아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샤리 간도 좋아서..

구글 평점 4.9점 Yakitori “ sumigg’s “ 라는 오사카 현지인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오사카성 근처입니다. 안쪽 자리는 창가쪽을 바라보고 있는 세자리가 있고 밖에 테이블 하나가 있습니다. 밖에 테이블이 비어있어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5번 오무라이스, 7번 오야꼬동, 13번 마늘양념 쫄깃쫄깃한 치킨 스몰로 주문했습니다. 녹차 하나까지해서 총 가격은 3890엔입니다.  메뉴판과 함께 앞에 사진을 보시면 메뉴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오야꼬동은 간이 약간 슴슴해서 치킨과 같이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습니다. 오무라이스는 진짜 완벽한 맛입니다. 케찹을 볶은 것 같은 느낌인데 이렇게나 맛있을 수가 있나 싶습니다. 여기에 숯불치킨은 무조건 시켜야합니다. 이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느낌이긴 하지만..

오코노미야끼 미츠키 2호점(쿠로몬시장) 美月 黒門市場店구글 평점 4.6점의 오사카 오꼬노미야끼 현지인 맛집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쿠로몬시장입니다.쿠로몬시장은 관광객이 많아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잘 가지 않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가게가 있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 철판이 있는 테이블 옆에 짐을 둘 수 있는 바구니가 있습니다. 메뉴는 믹스 오꼬노미야끼와 곱창 야끼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엄청 맛있어요. 엄청나게 맛있어요. 기대이상하고 태어나 먹어본 오꼬노미야끼 중에 단연 최고입니다. 약간 간간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엄청 맛있습니다. 야끼우동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네요. 오꼬노미야끼는 파래와 가쓰오부시, 마요네즈를 뿌려 같이 먹으니 이것도 엄청 맛있습니다. 아무것도 안뿌려도 맛..

오사카에서 맛있게 먹은 라멘집을 소개합니다. MATSUYOSHI DAIHANTEN (Former name GANKO RAMEN 18) マツヨシ大飯店 (元がんこラーメン十八代目)구글 평점 4.4점인 현지인 시오라멘 맛집입니다. 위치는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10여분 거리입니다. 구글 지도로 검색하면 아주 좁은 골목이 나오는데 안쪽을 따라 쭉 들어가면 이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 파란 간판을 찾으면 다섯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가게가 있습니다. 사장님이 한국인인지 알아보시고는 한글로 된 설명서와 메뉴판을 건네주십니다.- 향수 등 강한 향이 있는 분은 거절합니다- 통로를 막지 마십시오- 이 가게에 대한 내용을 다른 가게에 묻지 마십시오설명서에는 위와 같은 설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엄..